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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들 국 화 2021. 9.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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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산에있는 호압사 의 전설,낭설..

 

전해내려오는 말에의하면 옛날 궁궐에 불이자주나서 풍수쟁이가

무슨연휴인지 둘러보던중 호랑이형상의 호암산에 호랑이형상의

바위들이 뛰어다니며 불을뿜어내서 궁에 불이자주난다고..ㅎ

 

결국 입이 대궐로향해있서 그 입을막느라 절을지었으며 이름은 호압사

라 했다는 낭설..

 

지금은 호암산 중턱에 신림동으로 넘어가는 길이생겼는데 호랑이 배를

갈라서 앞으로 시흥동에 큰 인물이 나오지않을거라는 낭설도 떠돌아다닌다.

 

개발바람에 아파트를 지으며 길이필요해 호암산 중턱에 길이난것은 사실이다.

점쟁이,풍수쟁이 의 말인지 누구의입으로 전해지는지 내귀에도 들린다.

 

호랑이 입 을 막은 호압사..ㅎㅎ
호암산에있는 바위 들
호암산에서본 한강쪽
누어있는 호랑이 등과 응덩이
호랑이배 를 가르게된 벽산아파트
바위틈에 뿌리내린 소낭구,앞으로 멋지게 자라주길..
호암산 정상에있는 국기
내가좋아하는 소나무 
불영암쪽에서본 호랑이 응덩이(꼬리쪽)
호랑이 배를 갈랐다는 안양에서 서울대, 봉천동 으 로 이어지는 길
낭설과는 다른설명,

지질 학자들이 파헤치기전에는 둥근형의 연못,

연못이라기 는 작고 충청도말로 둠벙,아무리가물어도 물이마른것은없었다.

내가본것은(1963년부터)

이렇게 말라버린이유는 무슨연유일까?

 

 

해태바위
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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