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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by 들 국 화 2021. 1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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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보겠다고 벼르고 떠났지만 여 엉 그러네요.

해가 주인공은 아니고 바위와 소나무가 일품 아닌가.

뭘 볼줄 몰라서요.

하긴 내가 좋아하는 바위가 소나무 를 키워내는 모습까지

봤으면되지 무신 해까지, 그건 욕심이지..

 

전 이상하게도 집밖을나가면 남의 신세를지고 돌아온다.

나는 언제나 남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을른지..

 

즐거웠던 기억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따뜻했던 정 은 마음 에

벗 을 삼아 외로울때나 즐거울때 하나씩 꺼내 함께 나눌테다.

역시 여행은 몸과 마음을 부자로 만드나보다.

 

이번여행에 도움을주시고 함께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멋진 소낭구를 보셨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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