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한편을 찍었다.
인기가 짱ㅎ 인 왜가리가 물게기한마리물고 목에넘기지못해
실갱이하는것을 할일없이 바라보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시간이 오래걸린다.
진사님들이 이 장면을보다가 저거 못삼키고 버릴거라며
왜가리의 묘기를 저버리고 가버린다.
귀한새라면 자리다툼이 벌어질 판인데..
난 이판저판 삼키는지 버리는지 의문이 발동을걸었다.
그려 한번 시작했으면 끝을봐야지.
니 고집이나 내 고집이나 똑같은걸 낸들 어쩌겠냐.
끝을보고말아야지.ㅎㅎ
애그머니나 그 큰것을 삼켜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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