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 소나무
한 두 시간 산책길에 폰으로 담아본다. 이 넓은땅에 하필이면 바위틈에 자리잡은 귀이한 소나무들. 앞으로 호암산에 명품나무로 자라주길 바라면서... 이세상 모든 만물들이 어디에 떨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혹은 옥토 에 혹은 흙탕 에... 만물의 영장 이라하는 인간들도 어디에 떨어저 어떤 삶을 살아갈지 아무도 모른다. 더러는 옥토에 떨어지는 운수태통하는 사람들도 있드라만, 난 어디에 떨어진걸까? 무슨? 며느리밥풀?
풍경
2021. 11. 12.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