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출보겠다고 벼르고 떠났지만 여 엉 그러네요. 해가 주인공은 아니고 바위와 소나무가 일품 아닌가. 뭘 볼줄 몰라서요. 하긴 내가 좋아하는 바위가 소나무 를 키워내는 모습까지 봤으면되지 무신 해까지, 그건 욕심이지.. 전 이상하게도 집밖을나가면 남의 신세를지고 돌아온다. 나는 언제나 남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을른지.. 즐거웠던 기억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따뜻했던 정 은 마음 에 벗 을 삼아 외로울때나 즐거울때 하나씩 꺼내 함께 나눌테다. 역시 여행은 몸과 마음을 부자로 만드나보다. 이번여행에 도움을주시고 함께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풍경
2021. 11. 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