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휴양림(15,4,4-5)
가족이란 만나면즐겁고 헤어지면 그리운것인가보다. 설에 부모님산소를 못가서 이번에 모여 산소를 들렸는데 잔디가 무성하게 자라서 보기좋았다 아버지는 원래 무엇이든 남보다 월등히 잘 기르고 잘 키우는 만능농사꾼이셨는데 아마도 그래서 산소에잔디가 잘 자라지않을까? 부모님 생각하면 어머님의 고달프셨던 생 이 생각나 항상 가슴이 찡 한데 이젠 아버지곁에서 편한히 영면하실것으로 믿는다. 예당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곳에서 항상 물걱정 농사걱정 하시겠지.. 예당저수지
우리가족
2015. 4. 5.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