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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태백 오투리조트 가는길

by 들 국 화 2010. 2. 15.

오색물결 출렁이던 어느가을!

태백정상 정기받아 잔차바퀴 굴리며 오르고 내리치던 추억이 아직도 가슴 한켠에 고이 접어둔채 함께했던 친구들 그리면서

가끔 꺼내보려 했는데 오늘 비로서 꺼내면서 또하나의 새하얀 눈꽃 물결을 곱게 접어 두렵니다.

정말 무섭어 벌벌 거리며 오른 함백정상! 코밑에서 돌아 선수촌 눈꽃터널을 함성 지르며 지나 갔노라고...

곱게접어 두렵니다 아름 다웠던 또 하나의 추억 한점 을...

 

 숙소에서 내려다본 스키장과 전경들...

 풍차도 아련히 보이넹요..

 

 

 스키장을 내려다 보면서 흐르는 소리 퉁소?피리? 글쎄용..

 조심조심...ㅎㅎ

 

 

 

 선수촌 에서 내려오는중..

 

 

 

 

 

 

 오투전망대 에서 내려다본 오투리조트의 아름다운 풍경..

 

 

 

 

 

 

 

 

 

 

 

 

 

 

 

정말 근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