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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일요 등반 삼성산,

by 들 국 화 2008. 4. 13.
누가 뭐래도 나는 부자다.

누가뭐래도 우리모두 마음이 부자다.

 

 

 

 

 

 

 

 

 

 

 

 

 

 

 

물체와 사진기사의 방향에 따라 완연히 달리 보인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이 칼바위는 대한민국 통털어 없을것이다, 만에 하나 이바위가 천재에 의해 뒹굴수 있다면 밑에 있는 아파트는 우찌될건지...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것이다,(유명한 칼바위)

 

 

 

 

 

불영암(한우물암)

이 근방 모두를 휘잡아 놓아서 자연이모두 휘손되고 석축으로 변해서 보기험하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한우물에서 광목을 넣으면 끝자락이 한강으로 나오고 대아를 넣으면 한강에서 찾을수 있다고 했다,

가뭄이와도 물걱정이 없던 이곳에 요즘은 물걱정을 한다, 아마도 물줄기를 막아서 다른곳으로 흐르지 않을까.. 그냥 내 추측이다,

예전에 우물이 마르지 않는것은 내 눈으로 확인한 사실이고 연꽃도 보았음으로...

 

 

 

 

수빈이 솜씨...

수빈이하고 다은이가 서로 찍는다고 야단....

다은이 솜씨..

범수작품이죠..

다은이 작품인데 중심을 잘못잡았넹..

솔방울이 넘 많아서 잡아봤습죠,

이 우물이름은 한우물이다,

예전에는 시골 논바닥에있는 둠벙모양을하고 연꽃이피고 한여름 가뭄에도 마르지 안는 희긔하고 한강과 연결 되어있다는 전설이기도 하다..

근데 지질학자들이 무언가를 찾기위해 모두 뒤죽박죽 휘잡은 뒤로 이렇게 모양새 없는 석축으로 변하고 여름에 물이 마르기도한다,

절이름도 한우물절였는데 새로 증축한담에 불영암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