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등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by 들 국 화 2009. 8. 2.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낟 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 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국화 는 남고 싶다. 우리 어머님의 교훈~ ㅡ내가 앉았던 자리에 흠을 남기지 말라ㅡ 어려서는 무슨 말씀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알것 같아서..... 내 생이 다~하는날~!! 나를 아는 모든이 들이 내~삶의 마감을 아쉬워 할수 있기를 소망 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국화 가 되고 십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블로그 관련글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다. 땅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연필같은 사람 아버지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