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이용해 할매집에 놀러온 울 손자 어제는 산꼭대기
오늘은 잔차타고 여의도
다음날엔 또 산꼭대기(정상)를 가야 한다고 다짐을 함다,
째간한게 우찌 고집인지 여의도 도전에 성공입니다.
일곱살박이의 대담성에 할매는 놀래서수빈아!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주렴..
안양천에서 평화롭게 놀고있는 붕어와 잉어 떼 임다.입만 빠끔빠끔....
붕어 잉어 들이 이렇게 몰려다녀요, 근사하단말이 맞을까?
수빈이가 한강물을 만저보고 싶어서 내려감다, 어떤아저씨가 귀여운 듯 손을 닥아줍니다.
귀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