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 꼭대기 가는 날..
최고봉 태국기 꽂은데까지 올라서 삼막사 삼막골 식당가 까징...
시흥에서 삼막사까지 한바퀴 돌구요. 요놈이 아직 힘이 남아있다네요..
대단한 놈이야...
여기에서 살고있는 도라지처럼 끈기와 자유롭게 건강하게 살아주길...손자야! 알거지...
칡꽃인데 찍사가 서투러서...너무 가깝나바...
쉬 하는것 찍는다도 버럭버럭...혼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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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빌면서 돌을던저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네요,우리수빈이는 공부를 잘하게 해달라고 빌었다네요... 수빈이에겐 공부가 제일이겠지만 내가 살면서 느낀건 인간이 되어야 하고 다음엔 건강 그다음엔 성공이겠죠... 수빈아! 인간이 되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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