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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 투어 마치고 나는 여행을 즐기며 사는 꽃으로 말하면 호박꽃이다 한동안 등산을 즐기며 두 다리의 위력에 감탄한 할마니이기도.. 한발한발 옴겨서 정상을 바라보게 하는 두 다리는 이번 자전거 두바퀴의 여행라이딩 에서도 감탄을 받았다, 우리들은 강릉에서 통일전망대 까지 긴 여정의 길을 떠났고 네버에 2007년 .. 2007. 3. 16.
강릉.속초.동진항.화조대.고성 통일전망대(07.3.15) 낙산사를 들려서 잠시 휴식을 ,,, 석양을 배경으로 대포항에도착 민박을 잡아두고 잔차와 집을 풀어놓으시고 매운탕에 식사를 하고 계시는 울 님분들 1박코스 하루를 마무리,,,,,,대포항에서 식사후 노래방에 들려서 즐거운 님들의 노래실력도 들어보고 내일을 위해 오늘의 피로를 맘껏 .. 2007. 3. 16.
물계기 2007. 3. 12.
물계기 2007. 3. 12.
뉴질랜드 .호주 여행기(07년3월11일) 집을 떠날때 공항에서 점심먹고 놀다 비행기 타자고 일찍 1시에 모여서 공항에 도착 식당을 찾아 가는데 옆에서 살림꾼 친구가,여기 비싸니까 또 한 친구가 지까이꺼 비싸 봤자지.. 우리는 용감한 전사처럼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메뉴 판을 본 친구가 야 진짜 비싸 하지만 임이 자리.. 2007. 3. 11.
비행기 안에서. 여행을 좋아 해서 이곳저곳 다니긴 하지만 이번에는 가이드없이 우리친구 6명이서 현지 가이드 믿고 떠나는데,근디 비행기를 타면서부터 웃음꽃이 피였다. 비행기가 상륙하고 좀 지나서 있노라니 안내양이 와서 옆친구와 무슨야기 하기에 예사로 보았다. 좀 있으려니 안내양이 또 왔서 .. 2007. 3. 11.
3월10일 뚝섬 서울의숲 라이딩, 2007. 3. 10.
3월9일 남산 중앙청 청계천 시청 나들이 2007. 3. 9.
호주 동물원 에 있는 수족관, 2007. 3. 6.
호주 동물원 에 있는 수족관, 2007. 3. 6.
뉴질랜드 수족관에 이름모를 물고기 2007. 3. 6.
뉴질랜드 수족관에 이름모를 물고기 2007. 3. 6.
아버님 생신 여행중 장가갈때도 못타본 가마탄다고 농까지 하시더니 땀흘리는 가마꾼이 안스럽다고 내려서 걸어가십니다. 울 아버지 대단하심다. 애들이 그러면 야단치겠지만 할버지가 그러는데 우찌나 고집을 부리는지..ㅎㅎ아버지~! 언제까지 아버님 모시고 여행을 다닐수 있을지 몰라서 안타깝고 안스럽다. 젊어서 .. 2007. 3. 6.
청도 에서 하루 맥주회사 2007. 3. 6.
주몽이 건국했다는 오녀산성(군사기지막사) 우리아버님께서 줄줄 외고있는 역사!우리들은 역사소설(연속극)에서 보던 주몽이 이곳에 주둔지로 잡았던 이유를 조금은 알것도 같았다. 앞뒤로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산등성이에 자리잡은 풍수쟁이가 보면 한마디 할거아닌감요. 나도 감탄했는데... 군사기지 막사들이 터만 남아서 보존되어으며 역.. 2007. 3. 6.
푸카키호숫가 에서 본 쿡산 만년설 푸카키 호수인데 물 색깔이 우유에 잉크 탄 그런 색이라면 알것갇다, 빙하가 녹아서 흘러오며 돌가루와 테정물이 함께 흘러 밑바닥에 깔려 반사 , 밀키 불루의 독특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고...아주 특이한 색깔이다, 2007. 3. 6.
푸카키호숫가 에서 본 쿡산 만년설 푸카키 호수인데 물 색깔이 우유에 잉크 탄 그런 색이라면 알것갇다, 빙하가 녹아서 흘러오며 돌가루와 테정물이 함께 흘러 밑바닥에 깔려 반사 , 밀키 불루의 독특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고...아주 특이한 색깔이다, 2007. 3. 6.
구름 위로 보이는 쿡산에 만년설 쿡산이 구름위로 뾰족이 나와 있다, 눈이 녹지않아서 만년설 이라는데 여기서 보기엔 눈이 많이 쌓인것 갇지는 않다 2007. 3. 6.
구름 위로 보이는 쿡산에 만년설 쿡산이 구름위로 뾰족이 나와 있다, 눈이 녹지않아서 만년설 이라는데 여기서 보기엔 눈이 많이 쌓인것 갇지는 않다 2007. 3. 6.
장백산 대협곡 금강대협곡 괴암과 나무.. 아름다운 경치는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인데 우리나라 처럼 사계의 아름다움... 협곡을 발견한것은 장백산에 불이나서 발견했다는데 그동안은 숨겨저있던 아름다운 풍경이란다. 뾰족한 괴석에서 나무가 자란다. 무얼먹고 사는지 생명력이 대단하다. 2007. 3. 5.
백두산 천지의 조화 우리 아버지는 여행의 즐거움을 이제서 알게되신 모양이다.내년에는 어디로 가냐고 물으신다. 그 좋은 젊음을 아쉽게 보내시고 어쩐대요. 무섭기만 하시던 아버지는 이제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혼자서는 겅충겅충 걷지도 못하시고 비척비척 걸으심니다. 우리 어려서는 아버지가 무서워서 안방에 계시면 거름방으로 거름방에 계시면 안방을 피해 다녔는데 이제는 우리들 부축없이는 많이 걸어가지 못하십니다 13세부터 가장노릇하며 자수성가 하셔서 자식들 공부시키느라 고생많으셨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어찌함니까 오늘 여기서 천지에 빠진다고 가까이 가지 말라고 성화를 하시더니 어느새 내려 가셨는지 가족사진 찍으려고 찾으니 안계시네요. 80부모가 60된 자식걱정 한다고 하드만 우리 아버지를 두고 한 말인듯 십네요. 아버지 오래오래 만수무강 .. 2007. 3. 5.
1200계단 주위에 있는 아름다운 꽃들 지금 쯤 이라면 좀더 잘 잡았을텐데 그때만 해도 아~옛날이여~!..ㅎㅎ 천지에서 내려오는 고랑물.. 아주 꽃밭에서 놀아요. 멧돼지가 이 개울물에 더러 빠진다는데 몆달동안은 썩지 않는다네..얼마나 차갑기에.. 2007. 3. 4.
농노길 우리 짝궁중에 한사람이 없네요 찍사하나 어디갔지...? 너무너무 좋아하는 우리 님 들이죠, 경치좋고 친구좋고 멋진 길~따라 가노라면 흥이 저절로 납니다, 오래도록 즐거운 팀이였슴 하는 소망입니다..... 오늘은 칭찬 받은날~~별점하나 붙어주세요... 백두산님,방지가님 너무너무 반갑고 즐겁습니다, .. 2007. 2. 21.
아기하마 아들이죠, 올해로 아홉살 인데 작년부터 스키를 탑니다, 6살부터 인나이타고 8살부터 스키타고 잔차는 조금 타지요, 아직 기술은 부족하지만 우리손자니까 잘한다고....범수야! 건강하고 너그럽게 그리고 풍부한 마음으로 주위 모든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그런 사람이 되여주길 바란다... 더~욕심을 부린다면 존경받는 훌륭한 사람이 되였으면 하는 소망이죠.... 2007. 2. 21.
용평 스키장에서 큰아들 둘째는 오늘 지하고 놀았슴다 어제는 지 아들하고 눈썰매 타고 오늘은 엄마하고 놀았죠..... 2007. 2. 21.
눈썰매타면서 수빈이 2007. 2. 20.
용평스키장에서 2007. 2. 20.
우리 아버지, 나는 어제(13일)아버지를 만나고 왔다. 내가 집앞에 도착하니 울아빠는 벌써 나와 계셨다. 아버지! 사진찍으러 가시게 예쁜옷 입으세요,했드니 애고 내가 오래살아서 너까지 고생시킨다 하시며 올해는 내가 죽을것 같은데 외국을 어떻게 가냐 하신다. 아비지! 걱정 마세요,100년 사실거예.. 2007. 2. 14.
2월11일 라이딩, 대통 마루 보라매 햄돌이 국화 모름분, 모두 수고하셨구요 보라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보라매 공원입니다............뭐 할말이 많은가보네.... 대통말로 국화가 스텐딩 하고 찰칵 했대요...... 잠시 서있다는 말인가 보네요...그죠..? 맨날 맨날 요롷게 대통이 국화를 잡아요, 때려요 꼼짝 못한당.. 2007. 2. 11.
2월10일 영희원 가는 길목 소래산 간다고 나섰는데 중간에 더 좋아보이는 산이기에 잠간 들려 봤지요, 어느능 영희원가는 중간도로입니다, 순종 세자빈 이라고 했든가...? 사약받았다가 다음에 오해가플려 영희원 이란 칭호를 밭았다고.... 너무 짧은 도로라서 그냥 내려 오는 중입니다... 요기도 거기죠........................ 구름산.. 200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