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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등170

삶/ 글,그림/유영관(남촌) 작 은빛 머리결 반노인네 지고가는 낡은 지게 터덕거리는 중고풍의 아파트들 변해도 가고 퇴색되면 유독 회한만 남아 땅에 있는 것들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데 밤하늘 별을 헤이다 보면 때로는 쓸모 없는 욕심이라는 걸 알게될 거다 마음 구석구석 닦아내고 척박한 땅에 사과나무 한 그루 심어두고 이브의 꿈이라도 꾸어볼 요량이라면 긴 잠이라도 청해야 될 듯 싶다 삶! 그것은 또 무얼 의미하는지 바램은 사과 몇 개라도 건졌으면 하는 그것 뿐 2014. 6. 2.
사진 날씨도 흐렸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요정도는 안다. 정말 남이한다고 아무나 할수있는것은 아닌가봅니다. 등산이나 잔차타고 나가면 아무케 눌러대니 할수있을것같은 착각을 한게지. 요즘 연습한다고 산으로 들로 싸 다녀보니 보이는 길이없다 잔차타고 산에가면 내려갈 길이 보이듯 사진도 길이보여야 하는데 아무곳에서나 눌러대는것과는 비교가 안된다.용비지를 다녀와서 느낀것이다. 물론 남생님 외 다른분들은 작가에 가까우니 척 보면 길이 보이겠지만 난 아무리 싸다녀봐도 잡히지않는다. 아마도 남샘님은 척보면 컨셉이 잡히겠지만 난 영 아니다. 다시가보면 다를수도 있으려나,또 가봐야겠다. 카메라 먼저 덜컹 샀더라면 우짤뻔 했을까. 만약 산다면 남샘님이 허락한 70d로 하고,연습해서 길이 보이면 사야겠다. 이.. 2014. 4. 12.
두려움 백두대간을 눈때문에 잠시 중단되었었는데 15일부터 재개한단다. 댓재 두타산 청옥산, 댓재를 잔차타고 올라본 기억인데 두달동안 꼼작안하고 방구석에서 딩굴다 어떻게 산을 탈것인가.어쩐지 겁이난다. 그동안 산타는것에대한 두려움은 없었는데 이젠 늙었나보다. 요즘엔 마음이 들석거려서 종잡기도 힘든데.. 2014. 3. 7.
누구 신발 좀 사줄 라요, 어느 여름날, 내가 요케 알뜰하다니깐요. 찢어진 신발신고 모가그리 좋은건지.. 그래도 이런날이 그립습니다. 201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