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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날개해오라기 2022. 12. 22.
흰날개해오라기 2 날씨가춥다고 방콕하다보니 하루종일 앉아있기는 무려해서 창고 디적이다 묵은지를 가지고 놀아요. 이젠 늙기는 늙었나보다. 남들은 의정부로 팔당으로 장산리로 야단들인데..이그.. 그래 난 네가있어 즐겁구나. 2022. 12. 22.
큰말똥가리(흑색형) 2022. 12. 21.
흑두루미(묵은지) 2022. 12. 6.
잣까마귀 2022. 12. 4.
그리움 내가 여자맞는지 나도 모르것다. 잔차6대 여자여섯이서 겁도없이 못가는데가없었다. 지금돌아보니 무지 자랑스럽넹.ㅎ 날 믿고 따라준 엄니들도 고맙고 항상 날 무사히 귀향시켜준 내 차도 잔차도 고맙다. 14년을 이렇게 함께했던 내 애마가 그립고 보고싶어진다. 2022. 11. 2.
물레새 창고디적이다 먹이물었는데 냅두면 아까운 게기 썩어버리면 우짤꼬 싶어서..ㅎㅎ 2022. 10. 29.
흰목물떼새 짜슥이 응큼스럽기는 말여... 아닌척하고 어슬렁 어슬렁 슬금 슬금 기 가더니 잽싸게 ..어허 근석 숭물스럽기는... 2022. 10. 29.
넓적부리 2022. 10. 12.
넓적부리 2022. 10. 12.
서방님 기둘르는 매 2022. 10. 3.
붉은배새매 육추 비맞는 아가들이 안스러워서 한걸음에 달려온모양이다. 이것이 어므니의 마음이다. 2022. 9. 17.
뿔제비갈매기 지인님께서 보내주신 뿔제비.. 이쁘다. 감사합니다. 2022. 9. 15.
먹황새 아가 먹순이 아가 도 땡 잡았구 갈매기도 땡잡았다. 글구 나두 땡이요.ㅎ 2022. 9. 13.
2022. 9. 4.
예날 할머니들 어디서나 먹을것이 생기면 집에있는 자식들주려고 치마폭에감춰 집으로가듯 이 아이도 한보따리안고 흐뭇한 표정으로 둥지를향했다. 이아이 새끼들은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기는 할른지.. 지인님께서 심심할때 함께놀아주라고 하는데 심심풀이가 되긴되네요. 2022. 9. 4.
소쩍새아가들 아유!!! 이뻐라. 동쪽에서 해가뜨려는지 하늘이 희꾸무리 밝아지는 날 에! 인석들 소낭구 꼭대기로 올라가 엄니따라갈 준비 하는 모양이다. 멀리멀리따라가 건강하게자라서 내년에 또 보자꾸나. 2022. 8. 31.
만삼 2022. 8. 27.
쥐털이슬 이름이 맞을지모르겠네요. 이쁜것도 아니고 복잡하기만.. 2022. 8. 27.
닻꽃 2022. 8. 27.
너구리? 꿩대신 닭을잡아왔지요. 멀기는하지만 어쩌것어.. 2022. 8. 27.
동자꽃 등 이름을 모르것네요. 2022. 8. 27.
물봉선 화학산에있는 물봉선은 다른곳에있는것보다 작은것이 특징이다. 오랫만에 담아본꽃인데 제대로 돠는것이 없이유. 2022. 8. 27.
초롱꽃 2022. 8. 27.
솔부엉이 2022. 8. 27.
새홀리기 2022. 8. 27.
2022. 8. 27.
개구리의 수난 2022. 8. 25.
빈집에찾아온 붉은배새매 숫컷 매정한 녀석, 아가한마리가 배가고픈지 엄마찾는지 산골짜기 찌릉찌릉 울리도록 울어대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갑자기 빈집에 슬며시 숫컷이 날아들었다. 왜왔는지는 욘석마음일뿐 난 모른다. 그런데말이다 아가들먹으라고 던저놓은 매미한마리물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안절부절이다. 인석이 그걸 훔처먹으려고..ㅎ 아가들 먹기좋게 찢어놓으려고..ㅎ 집나간 아가한마리가 아부지를보고 쪼르르날아들어 같이먹자고 대드는데 욘석 훌쩍 날아가버린다. 매정한녀석.. 무슨일인지 다시날아든 숫컷. 아바이가 만지작거리던 매미를 열심히 뜯어먹다가 아바이앞에 납죽엎어저서 애교를부리는데 욘석 또 다시 후루룩 날아가버렸다. 고얀녀석같으니.. 어리둥절하는 아가! 아브이 무슨일인데...? ㅎㅎ 2022. 8. 25.
붉은배새매 육추 생사가 엇갈리는 개구리와 새 의 삶. 아바이가 개구락지한마리물어다 어부인 입에 물려놓고 훌쩍 날아가버린다. 아가들이 비맞아 추울까봐 몸으로 감싸고있는 새끼 에 대한 모정.. 주룩주룩 내리고있는 빗소리에 마음마저 울쩍한데 욘석들이 내마음을 아는지 눈앞에서 재롱을부리는데 이렇게 즐거울수가.. 아바이는 잡아오고 어므이는 아가들에게 찢어먹이고 분담을 확실하게 나누고있다. 아가들아 잘묵고 건강하게 자라서 내년에 엄니따라 또 오니라.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