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615

예날 할머니들 어디서나 먹을것이 생기면 집에있는 자식들주려고 치마폭에감춰 집으로가듯 이 아이도 한보따리안고 흐뭇한 표정으로 둥지를향했다. 이아이 새끼들은 부모의 마음을 알아주기는 할른지.. 지인님께서 심심할때 함께놀아주라고 하는데 심심풀이가 되긴되네요. 2022. 9. 4.
소쩍새아가들 아유!!! 이뻐라. 동쪽에서 해가뜨려는지 하늘이 희꾸무리 밝아지는 날 에! 인석들 소낭구 꼭대기로 올라가 엄니따라갈 준비 하는 모양이다. 멀리멀리따라가 건강하게자라서 내년에 또 보자꾸나. 2022. 8. 31.
만삼 2022. 8. 27.
쥐털이슬 이름이 맞을지모르겠네요. 이쁜것도 아니고 복잡하기만.. 2022. 8. 27.
닻꽃 2022. 8. 27.
너구리? 꿩대신 닭을잡아왔지요. 멀기는하지만 어쩌것어.. 2022. 8. 27.
동자꽃 등 이름을 모르것네요. 2022. 8. 27.
물봉선 화학산에있는 물봉선은 다른곳에있는것보다 작은것이 특징이다. 오랫만에 담아본꽃인데 제대로 돠는것이 없이유. 2022. 8. 27.
초롱꽃 2022. 8. 27.
솔부엉이 2022. 8. 27.
새홀리기 2022. 8. 27.
2022. 8. 27.
개구리의 수난 2022. 8. 25.
빈집에찾아온 붉은배새매 숫컷 매정한 녀석, 아가한마리가 배가고픈지 엄마찾는지 산골짜기 찌릉찌릉 울리도록 울어대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갑자기 빈집에 슬며시 숫컷이 날아들었다. 왜왔는지는 욘석마음일뿐 난 모른다. 그런데말이다 아가들먹으라고 던저놓은 매미한마리물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안절부절이다. 인석이 그걸 훔처먹으려고..ㅎ 아가들 먹기좋게 찢어놓으려고..ㅎ 집나간 아가한마리가 아부지를보고 쪼르르날아들어 같이먹자고 대드는데 욘석 훌쩍 날아가버린다. 매정한녀석.. 무슨일인지 다시날아든 숫컷. 아바이가 만지작거리던 매미를 열심히 뜯어먹다가 아바이앞에 납죽엎어저서 애교를부리는데 욘석 또 다시 후루룩 날아가버렸다. 고얀녀석같으니.. 어리둥절하는 아가! 아브이 무슨일인데...? ㅎㅎ 2022. 8. 25.
붉은배새매 육추 생사가 엇갈리는 개구리와 새 의 삶. 아바이가 개구락지한마리물어다 어부인 입에 물려놓고 훌쩍 날아가버린다. 아가들이 비맞아 추울까봐 몸으로 감싸고있는 새끼 에 대한 모정.. 주룩주룩 내리고있는 빗소리에 마음마저 울쩍한데 욘석들이 내마음을 아는지 눈앞에서 재롱을부리는데 이렇게 즐거울수가.. 아바이는 잡아오고 어므이는 아가들에게 찢어먹이고 분담을 확실하게 나누고있다. 아가들아 잘묵고 건강하게 자라서 내년에 엄니따라 또 오니라. 2022. 8. 25.
기도하는 소쩍새(적색형) 코끝을스치며 지나가는 바람결이 그리웠는지 아님 이소할때가 다 된 아가들 을 한번더 품안에 품어주고 싶어서인지 이렇게 둥지앞으로 날아들었는데 이런모습을 나로선 처음본다. 아직 햇님은 서산마루에 걸터앉아있는 어둠이깔리기전에 우인일일꼬? 오늘보게된 인석은 적색형 과 부부인연을맺은 희귀한 한쌍이다. 밤이되면 고즈넉한 이마을주변엔 산에서는 소쩍새 들판에서 울어대는 개구리소리가 어둠을깨는 아늑한 시골동네다. 야들아!! 만나서반갑고 즐거웠단다. 내년에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만나자구나. 이 아이들을 볼수있게 도와준 지인께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2022. 8. 25.
삼광조(긴꼬리딱새 이소) 2022. 8. 22.
삼광조 이소 이쁘다 이뽀요. 이 기회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불러주시고 챙겨주어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살아생전에 빚을갑지는못해도 마음속에는 항시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내가 떳다하면 항상 도시락도 잊지않으시죠. 눈물나게 고마운 두분에게 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혼자보기 아까워서... 2022. 8. 22.
대부도 일대 2박3일의 여행은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들은 꿈처럼 사라지고 이젠 일상으로돌아가 각자 자기일에 열중이겠지. 야들아! 이엄니 무쟈게 즐거웠단다. 2022. 8. 19.
구봉도 십리포 2022. 8. 19.
우리가족 할머니 꽃청춘을 축하한다네..ㅎㅎ 좋기는 좋은걸 어쩌겠냐? 2022. 8. 19.
우리집 공주 2022. 8. 18.
혹고니 2022. 8. 17.
요리조리 요리조리 옴기면서 모기에게 헌혈하고온셈. 정성을 다했것만.. 2022. 8. 7.
솔섬 2022. 8. 7.
설악산 잣까마귀(2022 7 19 20) 고장난 렌즈로.. 2022. 8. 1.
설악산 잣까마귀 들뫼에 번개가올라왔다. 설악산 잣까마귀 보러간다고. 2017,2018년에 다녀온후 코로나와 여러가지연유로 지금까지 엄두를못냈는데 번개..용기를내어 콜..ㅎㅎ 쾌히허락하셨다. 70-300m렌즈 카메라들고 점검받으러 달려갔는데 300m는 못쓰고 200까지는 개안탄다. 이제서 어쩔꺼여.. 잣까마귀가 문제는아니고 내 체력을 시험해보러가겠다는 결심으로 별 생각없이 떠났다. 근디 말여, 새를보니 무작정 찍고보자는속셈으로 눌러댔지뭐여.ㅎ 집에와서보니 요 지경이지 뭠니까. 영상은 탁란 을 했구요 사진은 인증... 요것이 어디여 ... 젊은이의 도움도받았지만 또 가고싶어지네요. 다음엔 카메라도 지고가야지..ㅎㅎ 내 카메라지고간 젊은이 고생많았어요. 수고하셨구요 감사했습니다. 2022. 8. 1.
설악산 잣까마귀 2022. 8. 1.
꽃이 흔들 리는것은 바람 때문이지만 내마음이 흔들 리는것은 욕심 때문이다. 욕심 을 버리면 만사태평 인 것을.. 2022. 7. 13.
장다리물떼새 철없는 부부, 물속에 둥지 를 만든것은 아니겠지. 갑자기비가와서 물이불어나 물가운데에 둥지가 떠있는것이 아닐까. 안타까운 알 하나..근디 뭐하는거냐? 태어나지못할 아기를위해 물속을 청소하는것이냐? 우찌되었던 물 가운데에 알을낳았다는것은 사실이니까. 철없는 부부 마조요.ㅎ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