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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등170

멀리 있기에 멀어서 나를 꽃이되게 하는이여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 입니다, 멀어저 나를 별이되게 하는이여눈물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높은 꽃이게 하소서 죽어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소서, 2010. 6. 15.
정월 초하루 10년2월13-14일 오랫만에 태백 함백산 일출보고 오투리조트 스키도 타볼겸 아이들과 겨울 여행을 떠났는데 뜻하지 않은 눈꽃세상을 구경하게 되었다. 세상에 태나서 첨보는 환상이었다.오투에 도착 한우촌에 들러 저녁을 먹고 올라와 범수와 종국이는 야간스키 타고 종민.다은.범수. 나는 내일 오전스.. 2010. 2. 14.
경인년 을 맞으며 기축년을 아쉬움으로 보내고 경인년을 맞이하면서 매년 그랫듯이 후회만 남는다 아직은 젊음이 남아있다고 큰소리 처봐도 한해한해 세월의 뒤안길에서 주름만 늘어난다 경인년에는 세월탓 하지말고 후회하며 눈물훔치는 일들은 없어야 할텐데.. 모든이에게 무탈한 한해가 되주길 빌어본다. 사람의 .. 2009. 12. 31.
안부가 그리운사람 안부가 그리운 사람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 200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