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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등170

필리핀 활화산,곽상한 여행을 마치고, 보트는 강에떠있고, 배는 바다에 떠 있지만 하늘에 떠 있는 저 "구름" 은 그것 보다 더 아름 답습니다, .. 강위에 놓여진 다리는 아주 멋지고 아름답지만 하늘 높이 다리를 이루고 나무들 위에 우뚝 솟아 하늘과 땅에 걸린 저 "무지개" 는 그것들 보다 더 아름답지요, 그러나 이 세상 그 무엇.. 2008. 10. 1.
기분 좋은 하루(08년7월26일) 나는 부자도 아니요 똑똑 하지도 잘생긴것도 없는데 복은 많은가 보다, 큰며느리 는 듬직하고 뚝뚝하고 예쁘고 작은 며느리 는 가냘프고 싹싹하고 귀여운 아이다,(그래 며늘님) 호호 내 큰 아들은 친구같고 작은 아들은 조금 어려운 모래사장에 내 놓아도 걱정이 없는 두 아들을 가젔다, 키우면서 나무.. 2008. 7. 26.
종국이 생일(08년7월24일) 아이들이 직장을 다니므로 생일날 밥을 먹는다는건 나의 욕심이다. 원래 생일은 7월24일 무지 더운날에 죽을수도 있다는 의사의 진단으로 두려움을 안고 태여난 우리 장남이다, 품속 에서도 편치 못했을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온다. 먹지못해서 건강치 못해서 엄마가 변변치 못해서 임신 중독에 어려.. 2008. 7. 24.
별을 혜는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속의 별들을 다 헤일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헤지 못하는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 200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