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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등170

정해년을 보신각 종소리와 새해 정해년 새벽을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맞이 했다. 60년대에 걸어보던 그 길을 오늘다시 걷게되어 감개무량 하다. 대통 마루 민들례 들국화,우리는 나이차이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친구같고 선 후배 선 후배를 따진다면 제가 제일 막내죠 태어난 순서로는 제가 선배구요!!기술로는 .. 2007. 1. 1.
어린시절 그리움 속절없이 세월만 보내다보니 어느날갑작이 후회와 허무함이 가슴을 때린다. 나 보다 남을 먼저,양보와 바른 마음으로 후회없는 삶을 산다고 살았는데 어이해 멀리 가버린 지난세월이 허무함 으로 남아 가슴을 때릴까? 옆을 볼 마음에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다 50줄에야 밖을 내다 볼수있.. 2006. 12. 4.
가을 꽃 들국화 가을은 외롭고 서글픈 계절 사 시절 중 가장 아름답고 순수함을 자랑하는 계절 산도 들도 아름답게 울긋불긋 단풍꽃 사계절중 잠깐머물다 가는 아름다운 계절 해가지고 달이가면 우수수 앙상한 가지만,모든 만물이 잠간 머물다가는 사시절중 가장 아름다운 가을 그중에도 순결과 개성을.. 2006. 11. 26.
내 마음(06,11,20) 나는 오늘 내마음도 내몸도 천근 만근이다 김장끝에 몸살인지 입술이 부풀어 올랐다. 이렇게 힘든다고 느껴본 것은 오늘이 처음인되 아마도 나이때문? 난 오늘에서야 내인생을 한번 돌이켜 보았다. 김장 끝내고 점심에 배추김치 먹으면서.. 내가 먹을수있는 배추 한포기에 김치를 보면서.. 200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