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한가족이 나들이에나섰다.
옛날 나 어릴적 방학을이용헤 외가집가던생각이난다.
장마가그처 도랑에물이범랑한 개울을 건너야하는데 신발을벗어들고
치마자락움켜쥔채 조심조심건너가다 돌에미끄러저 발닥넘어저서 옷이
흠벅젖은채 행길을 철버덕철버덕 걸어가던생각..
지금 욘석들은 어디를가기위해 길을떠난것일까.
옆동네 마실가는것인지 아님 먹이찾아 온가족을이 함께
길을떠난것일까?ㅎㅎ 멋진외출장면이다.
두루미 한가족이 나들이에나섰다.
옛날 나 어릴적 방학을이용헤 외가집가던생각이난다.
장마가그처 도랑에물이범랑한 개울을 건너야하는데 신발을벗어들고
치마자락움켜쥔채 조심조심건너가다 돌에미끄러저 발닥넘어저서 옷이
흠벅젖은채 행길을 철버덕철버덕 걸어가던생각..
지금 욘석들은 어디를가기위해 길을떠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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