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산
오늘은 그러니까 코로나19 가 발생하며 지금까지 모이지못한 오남매가 만난것이다.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보고싶은걸 어쩔꺼여.. 내가 동생을 협박한셈인가, 야 느네들 그러다 나 못볼수도있다 고, 그래서 모인것이다. 남당리에서 모여 거한 점심 묵고 우리가 살던 고향집으로향했다. 일단 우리살던 집으로 해서 역사깊은 고산사들려서 청룡산올라서 서해바다를 한눈에 보겠다고..ㅎㅎ 어릴때 이곳에 올라오면 서해바다를 한눈에 볼수있어 세상을 다 얻은듯 즐거웠지요. 서해바다가 한눈에 쫙 펼처진 광경..속이 시원했고 날아갈것같았던 느낌 그 기분이 오남매 모두에게 추억으로 남아있었다. ㅎㅎ삐딱구두 신고온 분들은 고생좀 했지요.
우리가족
2021. 12. 5.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