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새끼를 보살피는 어미들이 대견스럽다.
아직도 둥지에남아있는 아가도세마리나있는데 얼마만큼 물어날아야
욘석들배불리먹일수있을지 아부지..대단한 아부지다.
사실 한녀석은 나무에서 낭구로 왔다갔다하면서 새끼곁에는오지앉는다
집나간아가들 챙기랴 둥지에남아있는 아가들챙기랴 이리가고 저리가고
아빠혼자서 바쁘다바빠..
둥지가좁아서인지 먹이활동할수있다는자신감에뛰나온것인지 알수는없지만
형 아우 두놈이 이리저리 뛰다니며 어미정신을빼는것이 진사들에겐 재미거리로
남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