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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장

뒷부리장다리물떼새

by 들 국 화 2019. 11. 8.

어렵사리 만난 뒷부리장다리물떼새. 


오후빛이 너무좋은 이시간에 귀하디귀한 너를만나 

반갑고 함께할수있는 지인분이 계셔서너무 감사하단다.


기왕에 얼굴을보여줄거면 눈코를 알아볼수있도록 가까히

대면할수있었으면 월매나좋았을꼬..ㅎ

이다음에 만날기회가생긴다면 좀더가까히서보자구나.


옷차림도곱고 땡글땡글한눈매 갈족한부리 그리고 날씬한몸매

길다란다리,너무이쁘다이뽀...ㅎㅎ 근디

이름이너무길어서 우리집대문열다 네 이름 잊어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