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일몰

지인의 도움으로 얻은 일몰..감사의인사부터해야되겠지요.

 

쭈꾸미를 바닷가에서 삶아주셔서 맛나게 먹었고 그국물에 

라면도, 잘먹었고 즐거웠습니다.

글구 포인트도갈처주어서 멋나게 햇님을 찍어버렸습니다.

 

요즘엔 햇님도 코로나19가 무서운지 바다속으로 퐁당빠저들지못하고

구름속으로 숨어버린다.

이것도 몆번을도전한끝에 얻은 결과물이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미세먼지와함께 멀리멀리 사라젔으면 좋겠다.

고향에 한번 다녀왔으면 좋겠는데 누구만나는것도 먹는것도 자유롭지

않아서 후다닥못떠나고 망서리는중이다.울엄니도 보고싶은데..

 

옛날에 우리엄마가 동생백일(기침)감기로 고생하는데 밤새워 아기업고

하시는말씀이 수명장수복장수 우리아기 잘도잔다

이렇게 주문처럼 수명장수복장수 를 외우시며 밤을새우셨다.

그아기가 이나라의 한일원으로 충 효 를 다하고 지금은 머리칼이 반백이된 

할버지가되었다

 

오늘은 우짜다 울엄니가생각나서 헛소리를하긴했지만 왠지 부모님이

몹시 보고십구나.

코로나19 가 새로나택시잡아타고 미세먼지 모두잡아실고 부웅붕 멀리멀리 

떠나주기를 밤새워 주문처럼 빌어볼꺼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