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어라 인석봐라 내말알아들었나벼.
하도많이 찍어대서 그넙이그넘인것이 비슷비슷하지만
각기 퍼포먼스가 다르고 욘석은 더더욱 귀여워서.. ㅎㅎ
이할매가 날개한번 펴보라고 소리소리 질러댔더니 인석이
내말 알아들었나봐,
하긴 내가 무섭다드라.
우리며늘님도 무섭대고 탱 작가도 내가 무섭댔어.
그런까니 니도 다음에 날 다시만나먼 해달라는대로 다
허야헌다 요 말 이여.
탱작가의 말에의하면 소리를 크게질러대서 놀래고 질러
대서 무섭다고..ㅎㅎ그 러 더 라..그래서 같이못댕긴다.
이 빌어먹을넘의 성깔머리 어쩌야 고친당까?
하진 누구탓인지 넌들 낸들 알것냐?누구도모르는일이여.
아마도 공주와 머슴이 만난나벼?
아님 이웃간에도 합이 ..ㅋㅋ
잘 보 는 점쟁이한테가서 궁합 한번 봐 달래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