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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공현진(옵바위)

by 들 국 화 2020. 12. 17.

날씨가 좋지않아 망서리다 가본곳 공현진...

예상대로 여엉, 해님이 구름속에서 나오지않는다.

기래도 길걸이에 뿌리고온 기름값이아까워서 기다려본다.

 

그려 뜻대로되는일이 세상에 있드냐...

거처거처서 화진포 신고서까지 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