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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림자

산행

by 들 국 화 2021. 1.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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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사진에빠젔는지 모르겠다.

꽃도보고 새도본다며 진사들 따라다니기 시작한지가 

한 4~5년되었는데 운동을못해서 늘 아쉬움으로남아

후회하고있다.

 

무슨일이든 마음먹기 달렸다고하지만 거의 매일

카메라(돈먹는하마)들고 나가게된다.

새를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카메라대놓고 새가날아들기

를 기다리는 두가지무리가 있지만 나는 주로 서서기다는쪽..

 

이제부터라도 산에좀 다녀볼까 생각한다 당장 오늘부터..

뒷산으로 고고..

 

이 젊은이들은 지금쯤 무엇을하고있을까?

대간할때 함께한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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