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쩌다 사진에빠젔는지 모르겠다.
꽃도보고 새도본다며 진사들 따라다니기 시작한지가
한 4~5년되었는데 운동을못해서 늘 아쉬움으로남아
후회하고있다.
무슨일이든 마음먹기 달렸다고하지만 거의 매일
카메라(돈먹는하마)들고 나가게된다.
새를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카메라대놓고 새가날아들기
를 기다리는 두가지무리가 있지만 나는 주로 서서기다는쪽..
이제부터라도 산에좀 다녀볼까 생각한다 당장 오늘부터..
뒷산으로 고고..
이 젊은이들은 지금쯤 무엇을하고있을까?
대간할때 함께한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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