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추억의 그림자

by 들 국 화 2021. 1. 25.

내가 어쩌다 사진에빠젔는지 모르겠다.

꽃도보고 새도본다며 진사들 따라다니기 시작한지가 

한 4~5년되었는데 운동을 못해서 늘 아쉬움으로 남아

후회 하고있다.

 

무슨일이든 마음먹기 달렸다고 하지만 거의 매일

카메라(돈먹는하마)들고 나가 게 된다.

새를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과 카메라 대놓고 새가 날아들기

를 기다리는 두가지 무리가 있지만 나는 주로 서 서 기다는 쪽..

 

이제부터라도 산 에 좀 다녀볼까 생각한다 당장 오늘부터..ㅎ

뒷산으로 고고..

 

이 젊은이들은 지금쯤 무엇을하고 있을까?

대간할때 함께한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