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를디적이다보니 욘석들 4남매가..
새한마리 들고 들어온 엄니 골고루띁어 먹이느라 바쁘다 바빠.
그 와중에 힘쎈 꼬맹이..
아마도 등치가 작은걸보니 막둥이 아닐까싶다.
한동안 정신없이 받아먹던 엉아들 물리치고 눈알 하나를
엄니한테 가로챈 막둥이는 돌아서서 한참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며 엄니흉내 를 제법 내더니 결국 은 삼켜버렸다.
무슨 일인지 엄니를향해 소리소리 질러대더니 드디어 가출,
가출 을 한다 왠일일까?
아가야! 이 할미따라 서울 갈꺼나.. ? ㅎㅎ
심심해서 장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