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 유조

연결 해 보고싶어서..

 

수리부엉이 아가형제들의 사랑하는모습을 

연결해본다.

우애가좋다고 해야할지 사랑하는 모습이랄지

참 귀하고 이쁜모습이다.

따로놓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연결해보면

알것같은 모습...

아마도 지금쯤 어부이 따라다니며 사냥(살아가는)방법

을 교육받고 있을게다.

막둥이는 만사가 귀찮은듯이 웅크리고앉아있고..

방금전에 헤어진사이인데 부벼대고 입맞춤에 야단이다.

인석은 막둥이에게 사랑을듬북 나누고 둘째한테로..

개구멍 기어가는것이 재미난지..

홀로있는형제가 그리운건지..

얼마나 반갑길래..

눈을사르르 감아버린다.

이쁜녀석들..

잠시이별이라도 할것인지..

막내가걱정인지 돌아선 헝아..ㅎㅎ

이렇게 또 돌아간다.개구녕기어서..

자고있는 막내를..

이렇게 좋을까..

이 아이들은 부모품을떠나면 어디로갈까.

각자헤어저떠날까 함께떠날까.

이다음에 만나면 형제라는 것 을 알아볼수있을까?

어부이는 자식이란걸 알아볼수있을까?

 

참 이쁘고 귀옆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