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10월 25일 내~차로 잔차싫고 여자들 먼저 서울 출발~저녁 8시쯤 속초도착 대포항 에서 회 한상 저녁겸 먹고 그곳에서 민박 얻어 하루밤 자기로 자리 잡았는디 밤 12시쯤 잠자리에 누웠는데 대통한데 전화 양양이라고~막 잠이 들려는 순간 또 전화 2시 20분경 속초 터널에 도착했다고..
남자 회원들 밤차로 서울 출발~ 속초 도착~~ 잠자는거 포기하고 민박에서 새벽에 아침 밥 먹고 26일 새벽 4시 40분 잔차타고 출발~미시령 넘어~용대리~인제~홍천 며느리 터널 지나 양평으로 서울 을 향해 달렸다...잠을 자야 한다고 먼저 출발 했지만 한잠도 못자고....
운수대통,너섬,마루,은혜,민들례 미경, 들국화,성순녀,아저씨 그리고 운전하기 위해 순희와 정숙이 우리는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으로 무사히 서울 도착했다,
미시령 입구에서부터 이슬비가 내리기시작~우리가 미시령 정상에 올라갔을때 옷이 비에젖어서 추위에 견딜수 없었고 안개는 자욱해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떠날수가 없었다, 하는수 없이 아침에 먹다남은 된장국에 라면을 끓여 먹고 훤해 지기 기다렸다~ 출발해서 시간이 좀~늦어버렸다
거기에 보태주느라 내 잔차가 하필이면 그날 빵구~~또 30분은 늦어 젔다 그렇저렇 시간이 지체되여 어둠이 시작 되였고~~서울이 가까워 질수록 차가 막혀서 어려움이 겹처버렸다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어찌 할수 없었다~~~하지만 나는 마냥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다... 20대 소녀 처럼...대통님께~~고마움을~~~
(사진은 초보인 운전사 둘 이 기술부족으로 요로콤 재미없게 촬영했지라 ...야~순희야~너 책임저...)
대포항 민박에서 새벽에 아침밥 짖고 있습죠, 겁나게 만난 새벽밥.. 남친들이 서울에서 뽀스타고 2시에 속초 도착. 잠을 깨우네요.... 06년 10월 25일........... 미시령 입구에서 기념촬영 입니다 이슬비 내리는 새벽 4시 40분에 출발~~
꿈같은 라이딩이 시작되는 순간입죠!! 오늘도 행복학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 미시령 정상에서 하강하는 중 입니다, 들국화는 포기 란 단어는 없 습죠
재미지고 행복한 순간이고 옷은 젖어서 춥 습니다 요 대통님! 나 어~뗘~~폼 나지? 아녀 어이 그러지마 나 실망혀.... 미시령 내려와서 거 한 점심~~근디 미시령 정상에서 라면 끟끓여 먹을때
그맛 진짜 좋았는디..주전자에 그맛.... 우리는 58년 몽몽이랑께~~히히 진짜여...!! 아녀..? 진짜랑께 대통님! 미남여 그려 미남 맞아....히히히.... ... 오메 야들 뭐 한다요? 쉬는 시간을 이용 땐스를
땐스장에 가서 한번 돌려 버리면 멋지당께요 누가 남자 허냐구요? 그야 물론 들국화가 하죠... 오마야 민들례가 안보여~~현상수배 합니다 58년, 키160, 얼굴 예쁘고 맙씨곱고
그런사람 보시면 네버에 연락바람.... 며느리 터널이면 홍천여유 서울이 가까워 지네요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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