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산에있는 호압사 의 전설,낭설..
전해내려오는 말에의하면 옛날 궁궐에 불이자주나서 풍수쟁이가
무슨연휴인지 둘러보던중 호랑이형상의 호암산에 호랑이형상의
바위들이 뛰어다니며 불을뿜어내서 궁에 불이자주난다고..ㅎ
결국 입이 대궐로향해있서 그 입을막느라 절을지었으며 이름은 호압사
라 했다는 낭설..
지금은 호암산 중턱에 신림동으로 넘어가는 길이생겼는데 호랑이 배를
갈라서 앞으로 시흥동에 큰 인물이 나오지않을거라는 낭설도 떠돌아다닌다.
개발바람에 아파트를 지으며 길이필요해 호암산 중턱에 길이난것은 사실이다.
점쟁이,풍수쟁이 의 말인지 누구의입으로 전해지는지 내귀에도 들린다.
지질 학자들이 파헤치기전에는 둥근형의 연못,
연못이라기 는 작고 충청도말로 둠벙,아무리가물어도 물이마른것은없었다.
내가본것은(1963년부터)
이렇게 말라버린이유는 무슨연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