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으로해서 경주남산까지 다녀오겠다 는 생각으로 떠난
여행길에 폰,문자 한통 강원도로 1박2일 놀이가자고..
생각다못해 모처럼 시간내서 간다는데 반갑기도하고 섭하기도
하지만 경주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좀 투덜대기도 했지만 1년에 한번씩 간다해도 몆번이나되겠나
하는생각에서 ...
젊은이들이 가자는데 가자고할때 잔소리말고 가야제 앙그러냐?ㅎㅎ
장거리운전 수고많이했고 앞으로는 나 운전안해도 되겠드라.
야들아!! 함께해서 즐거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