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발도요
by 들 국 화 2021. 10. 17. 00:49
바람이 몹시 불어 파도가 무섭게 출렁이던 날 바위끝에 홀로서
일렁이는 파란물결이 아름다워 마음 을 빼앗긴걸까 파도소리에
취해 망상에 젖어있는걸까...
아무런 생각없이 우두커니서 넉을 잃고 먼산만 바라보다 인기척
에 놀래 고개만 돌려 날 바라보다 슬며시 눈을감는 너는 떠나간
님 을 기다리는거냐..
너를 바라보는 난 네가 가엽고 외로워 보이는것은 아마도 내가
외 로 웠 을 지 도..
그래 빠이다. 옆동네 멋쟁이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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