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보겠다고 벼르고 떠났지만 여 엉 그러네요.
해가 주인공은 아니고 바위와 소나무가 일품 아닌가.
뭘 볼줄 몰라서요.
하긴 내가 좋아하는 바위가 소나무 를 키워내는 모습까지
봤으면되지 무신 해까지, 그건 욕심이지..
전 이상하게도 집밖을나가면 남의 신세를지고 돌아온다.
나는 언제나 남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을른지..
즐거웠던 기억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따뜻했던 정 은 마음 에
벗 을 삼아 외로울때나 즐거울때 하나씩 꺼내 함께 나눌테다.
역시 여행은 몸과 마음을 부자로 만드나보다.
이번여행에 도움을주시고 함께해주신 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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