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 2탄 ㅎ
엄니는 어디에 있다오는지 비만 내리면 둥지로 달려 온다.
아가들이 걱정되는 모양...
이 엄니 를 몆일 관찰 하다 보니 왜 나가는지 정도로 보아 서방님이
부르는지 휙 하고 나가버리더니 조듬뒤에 날아드는데 먹이물고 왔다.
아빠는 사냥담당 엄니는 받아다 아기들에게 찢어먹이는 담당..
좀 크면 휙 던저놓고 가겠지만..
밖에서 빽빽 서방님 소리만 나면 벼락같이 나가버리는 엄니.ㅎ
아가들아 이쁘고 멋지게 자라서 다음에 또 만나자구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