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큰아들 생일인데 맨날 집에서 모였는데
오늘은 특별히 밖에서 모였다.
아들 생일 축하해..
사랑한데이..
우리 작은 아들만 빠지고 모두 모였습니다.
우리 큰 며느리와 작은 아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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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예쁜 꽃님들.
큰 아들 부부
작은 아들과 손자
난 식당도 자주 가지만 이렇게 손님이 많은집은 처음이다.
205번 번호표탄 사람도 있는데 꾸역꾸역..
이 멍멍이는 사람이 있을땐 공을 물고
없을땐 공을 놓고 한가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우리 손자들..
통일 전망대에서 바라본 임진강
요기는 일산쪽..
북쪽 집이보인다는 서쪽
5살인 수빈이 와 수빈이 엄마
식당 앞에서
다섯살 먹은 손자놈이 촬영을..
수빈이의 촬영...
범수, 다은이, 수빈이, 나의 예쁜 꽃들..
건강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기를..
요놈이 우리 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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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들 부부..
시어머니가 안 무섭다네..
요것도 수빈이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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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며느리는 호랑이 보다 더 무섭대고 작은 며느리는 안 무섭다네
사실 난, 무서울땐 무지 무섭고 좋을땐 무지 좋다고 봐야 옳을 듯..
경우없이 사는 모습에는 무섭고 바르게사는 사람에겐 좋고..
조병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