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포항-영덕 잔차여행(09.9.16일.무2박3일)

행복한 여행라이딩~

싸리님은 산을 다람쥐처럼 넘나드러 내가지은 별명은 산다람쥐다.

난 무엇이든 배우는데는 무서울게 없다고 자만하며 살아왔다. 어려서부터 운동은 남에게뒤지지않았는데

잔차타고 산에오르면 싱글을 달리지 못하고 겨우 임도정도 굴린단 말이지...

그래서 난 싸리가 부럽다.

이번 여행에도 싸리를 못따를까봐 잔차바퀴를 로드용으로 바꾸고 가방은 잔차에 짐칸을만들어 싫었다.

근데 왠일이니~! 산다람쥐가 로드는 힘들어하더란 말이지...ㅎㅎㅎ 박수~~~

농담이구요! 싸리님 고맙습니다. 할매를 되빌고 가 주셔서...함께하신 님들께도 감사를....싸리님 사진감사요..

함께한 횐님들 (싸리.와독.이글.기차)즐거웠습니다.

 

떠나기전 출첵~

 

 

오후 11시고속 버스타고 밤새달려 부산에 도착 새벽4시경ㅋ계단 타시는 이글님^^

 

 

새벽을 가르며 달려 해운다닷~와~~바다다^^

 

 

 

 

 

 

 

 

 

 

 

 

송도 해수욕장

 

 

 

 

 

 

 

 

 

 

장날

 

 

이름까먹었다 ㅎㅎ 말랑말랑 한 국수같은 거

 

 

 

우린 이렇게 계속 바다를 보며 달린다 ㅎ

난 개인적으로 여름바다 보다는 가을바다/겨울바다가 좋다 ㅎ

 

 

 

유명한 간절곶 소망 우체통

 

 

 

 

 

 

 

 

 

ㅎ지름길 산을 넘어간다

 

 

 

 

정말 배 너무 맛있었다는 ㅎㅎ

 

 

ㅎㅎ계속 계속 바다다 와~~!

 

 

바다 저 건너까지 들어 갔다 나올수 있다는 ^^

 

 

 

 

 

 

바닷가 가면 모래위에 꼭 쓰는말...

 

점심으로 맛난 회를 먹고~

 

 

한시간 가량 골아 떨어졌다 ㅎ

기차만 안자고 돌아 다니며 ...우린 지금 시체놀이중 ㅎ

 

 

 

 

고마워 얘들아 끝까지 언니랑 잘 다녀줘서...

 

 울산을 향해...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