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년3월31일
싸리님과 고속뻐스로 순천에도착 광양까지 둘이서 룰라랄라 잔차타고 달린다.
다음날 새벽에 기차님과 그 일행이(기차.몽이.곰.한병더)자동차에 잔차싫고 와서 차에서 자는줄 알고 걱정했더만 방에서 잤댄다.괜실이 걱정했넹.
예산팀과 조우. 첨보는 오빠들인디 긴여행은 첨 나왔댄다.꿈이가득찬 젊은오빠들이기에 활기차고 배려할줄아는 오빠야들 같아서 이번여행은 거저 해도 될듯했다.
미남에 젊음에 좋은때다..내 한숨이당..ㅎㅎ 싸리님은 사진찍으며 달리고 내는 끙끙거리며 달리고 오빠들은 밀어주며 달린다.
하늘은 청명하고 봄바람산들대는데 바다물은 철석거리며 꽃님들은 함박웃음으로 우리를 맞이한다.바다를끼고 돌아치는 우리 님들..멋저멋저..
매화꽃.개나리.동백꽃 들이..아직 벚꽃은 몽아리에서 터트리지못하고..아깝다..멋진 벚나무들아..첨으로 잔차타고 여행중인 몽님.곰님 즐겁어 죽겠단다.ㅎㅎ
싸리님! 수고 하셨습니다.글구 몽님.곰님.한병더님두요..감사합니다..
한강에서 잠시 휴식..
광양을 향해..
순천에서 광양을향해 달린당..
광양에서 예산팀과 조우 하고 아침식사중..방가방가..
매화꽃..
수양버들 ..
진교로가믄 울 스님들집인디..
남해대교..
봐라봐라 아직 꽃몽아리못터트리고 모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