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을 보셨나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터널을 지나가 보셨나요?
나는 이렇게 아름다운 전경은 세상에 태 나서 첨보는데 이 터널을 우리3대가 지나갔다 이말이여..와~! 함성을 지르며,무섭어서 아릅답어서!
하늘은 흐리고 눈발은 날리고 나무는 하얀꽃을 피어놓고 깨끝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워 오늘의 감성은가슴깊은한켠 책장속에 고이 접어두렵니다.
2010년 2월13일(음12월말일)날 태백오투 리조트 찾아가는날 이렇게 아름답고 무서운 길을따라 미끌듯이 지나 갔노라고..
우리는 오늘 함백정상을향해 오르다 차머리를 요그서 돌려 태백선수촌을 향해 전진함다 작은놈은 요그서 돌아 내려갔시요...
바람이 살며시 불어주면 이 꽃나무는 간들~간들 휘날리데요
요그 선수촌에서 값진 훈련받고 떠난 선수님들 금메달 따세요..파이팅...
날씨가 얼마나 포근한지 차가 지나고 보니 이렇게 땅바닥이 보임다..무쟈게
힘이좋은줄 알았드만 엄청 약하데요..요거에 녹아버리다니...에그그...
우리 작은놈은 요그서 돌아간겨...아깝다 요그만 오르면 되는디...
오투전망데 에서 내려다본 오투리조트 의 전경.....꺄~악 아름답어용
스키장을 내려보면서 아름다운 산하를 바라보면서 천진한 울 손주들 불어요..아름다운 멜로디를..
태백 한우촌 에서 저녁을..
큰놈과 큰손자는 야간스키타고
작은놈과 우리는 다음날 오전타고 오후엔 눈썰매 타려 했는데 갑작히 아버님 응급소동으로 온양으로 직행..
작은놈만 남아서 곤도라타고 올라가보니 초보코스가 거그도 있다고..내는 팔뿌라진 부상땜시
초보에서 귀다 왔걸랑요...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