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님 급벙 안양유원지

오늘은 제주팀 먹벙인데 손오공님이 얼굴함 보자는 전화를 받고 나가보니 손오공.마리아 두분이 나왔다. 셋이서 무슨 재미냐며 안양유원지 다녀서 손오공은 전화받고

돌아가고 우리는 7시에 제주팀과 합류했다. 저녁은 벙개친 내가내고 오는길에 등산화 사가지고 왔당. 전에 산 등산화도 새것인데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무거워서 아깝다.

자전거신발도 사놓고 별로 안신고 ...에그..낭비여....손오공님 불러줘서 고마요.

글구 오늘 먹벙에 참가해준 자굴러님.꺼비님.두이님.마리아님.민들레님 고마워요..맛난저녁이 아니라서 미안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