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속초투어(5,22일안양천)

나는 행운아다.

젊은피가 펄펄끓어오르는 젊은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속초라이딩에 나설수 있다는것은 분명 행운아다.

부러움이 있다면 젊음이요 아름다움은 자연이고 신비로움은 하늘과 바람인것을..

젊음은 다시오지 않으니 부러움뿐이고 자연은 아름다운 4계! 신비의 하늘은 어디에 있는지 다만 내 머리위에 있다는것외 바다의끝도..

바람은 아무케나 불어대는것 같아도 길을 찾아가고 구름또한 아무케 흘러가는것 같아도 길을 찾아 다니는것..

우리또한 아무케 사는것 같아도 이치와 질서를 지키며 서로서로 도우며 살아간다.

손오공님은 오토바이로 깨빙님은 차량으로 교통 수신호 하면서 먹을것을 챙기며 우리들을 호의하며 아무득도없는 봉사를 한다.

조별로 나누어 절대 앞지르기 없고 시간마다 간식먹고 쉬어가는것도 즐겁고 행복한 한 페이지로 남을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힘찬 내일을 위해 오늘도 내일의 추억으로 묻어두려한다..

할수있다는 힘을주신 자굴러님.암행어사님.꺼비님.원빈님.깨빙님 특히 자굴러님께 감사하며...파이팅..

내앞에 가는 자유사랑님이 2조 조장이고 내는 2번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