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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행

by 들 국 화 2011. 10. 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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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넘 일찍 일어나서 우리집 이뿐이부터 한캇..

새벽3시에 혼자놀면서 요지경이요.

이번여행 계획이 틀어질 기로에놓여서 이궁리 저궁리 하느라 밤잠을 설치나보다.

 

안그래도 걱정인데..자전거를 차에놓고 산에를 못간단다. 만약 우겨서 산에갔다 일버리기라도 하면 그것은 내 책임 아니겠나.

해서 다른계획이 필요하다. 토욜날 비도온대고 이것저것 모두 걱정이다.

선운사로 영광.백수 로해서 증도로 향할계획을 세워본다 만약 비가와도 차로 돌수있으니까.

 

그건그렇고 오늘잠을설치고 북한산에 따라나선 나는 전철에서도 꼬박 뻐스에서도 꼬박 병든닭처럼 약에취해 피로에취해 꾸벅거린다.

지지난 토욜날 산에간다고 나섰다가 비를흠뻑맞아서 감기들려 어제 병원에들러 약을가저왔는데 오늘아침에 감기약 한봉지

혈압.협심증 한봉.복숭뼈치료한봉 잠도 설친데다 그케먹고 나갔으니 어련하실라구요.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무사히마치고 귀가했네요. 잘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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