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 보는 눈은 정말 어렵겠지요.
내가 나를 볼수없으니 남이 나를 제대로 판단하기는 더욱 어렵겠지구요.
다른사람이 나를 잘못 보았다면 그것은 내 책임 아닐런지..
사람 사는것이 뜻대로 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오늘은 민들레님과 파란마음님 안내를받아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시작 문수봉까지 오르고 성벽능선으로 내려왔네요.
문수봉을 기어오르는데 눈꽃이 내눈을 홀크네요.
정말 환상입니다.
괴석에미치고 암벽에 자라는 소나무에 미치고 나 정말 미치겠다.
파란마음님 저녁잘먹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