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야속하게도 게을러졌나 보다
요 사진을 찍은게 거의 한달은 다 지나가겠다 싶다
그렇다고 포스팅할 다른 사진이 많은것도 아닌데
아뭏튼 뒤로 밀리는 상황이 되 버렸다
집에 아직도 정리 안한 파일이 천여장은 또 있다...ㅎㅎ
왜 이리 이쁜녀석들을 방치하는지 원...
전번주 금요일이던가?
출장이 잇어 요 근방을 지나갈 일이 생겼다
장대비는 내리는데 그래도 관심이 많아 이곳을 주시하면서 달렸다
비 비오는 날은 어찌살까?
아직까지 육추하고 있는 녀석들도 있을까 ?
아~~
아직도 있었다
비오면 이런 장마엔 새들에겐 치명상이다
특히 애들 키우는 육추기간은 더 그렇다
그래도 날고 앉기를 반복하는 갈매기떼들이 보인다
그래 고생들 많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객체들이 이곳에서 애들 키우고
잘 살아다오
출처 : 자연 그리고 삶
글쓴이 : 남촌의 다락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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