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1시5분-항주3시5분-황산 으로 이동 3시간소요.
호텔조식후 황산풍경구로 이동 1시간소요
앞산코스,약4-5시간소요
옥병케이불카-영객송-연화봉-백보운제-오어봉-천해-광명정-비래석-배운전
황산의 숨은 비경을 관망하기위해 가이드와 상의,
예정에없는 서해대협곡 으로 내려갔다 모노레일 타고 다시 올라오지만
날씨의 장난으로 비경은볼수 없으므로 아쉽게도 뒷코스로 내려온다.
1)운해가 서해 골짜기를 휘감아 오르다 이곳에오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배운정"
2)거대한돌로 하늘에서 떨어진듯한 모양때문에 이름지어진 "비래석"
3)황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운해에 감상하기좋은 "광명전"
4)황산에 오는 손님을 맞이한다는 "영객송"
5)최고봉(1864m)이자 짙은 운해속에서 하늘을뚫고 핀 연꽃의 형상인 "연화봉"
6)물고기가 거북이를 업고 있다는 "오어봉"
운해가 서해골짜기를 휘감아돈다는 비경도,하늘을 찌를듯한 바위들에 환상도
안개속에 숨어버렸다.
아마도 다음에 또 오라는것 아닐까,내자신을 위로하며 내려온 황산여행은
이렇게 끝나고 말았다
케불카 타려는 빽빽한 여행객들.
안개가 잠시 열리는 순간.
쪽찢어진 눈에 매부리코를한 신비의 할배바위
안개가 장난을친다.왔다리 갔다리.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