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엔 아주오래전 40대에 삐닥구두신고 마음이 답답해서
절에(전등사)다녀오면서 잠시들렸던곳이며 내려올땐 구두를
벗어들고온 기억이난다.
그뒤로 전등사는 한두번 다녀왔지만 마니산은 못가보았다.
뭔가가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눈에들어오는 환상은없었다.ㅎ
분오리돈대라네요
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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