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육구종주,육십령,남덕유,삿갓재대피소,향적봉,무주리조트
산행은 잘했지만 다와서 함께한 친구의 성깔땜에 무지고생했네요.
향적봉대피소에서 만나 점심먹기로했으나 앞질러간 고집불통은 보이지 않습니다.
뭐가 그렇게 잘난건지..
뿔이난 나는 그 고집불통될구 차있는데까지 가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고생을요.
구름한점이 아름다워서..
내려간만큼 올라가야하는 까마득히 구름에가린 저 봉우리..
금방이라도 쏘낙비가 내릴것한은 구름이 몰려오는데 그뜸에 새한마리가..
향적봉이 저만치에 보입니다.
설천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