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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임진각(15,11,26)

by 들 국 화 2015. 12. 1.

오랫만에 들려본 임진각,왠지 쓸쓸해보인다.

분단의 아품때문일까.

녹슨철길,이산가족찾기,추억과 아픔이 남아있는곳!

언제나 저 기차길을 달려볼꺼나..

 

 

자자갈이 넘 예뻐서..

 

 

 

 

 

 

 

 

 

빈차로 소리만 요란하게 지르며 빙글빙글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