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가 코앞에있어도 여직 한번도못가보고 오늘에서야
들려보았답니다.
통곡소리가 들리는듯한 과거의 피비린내나던곳 에그 무셔라.
독방,벽고문장,물고문장,사형장, 애고 통곡의미루나무는 얼마나
사형수들한테 시달렸을고..
통곡하며 머리가깨저라 들이박아서 움푹파여있다는 설명이다.
소름끼치는 옛 일제강정기의 설어움이다.
나라를 찾겠다고 목숨바처싸우다 형장의 이슬로사라진 사형수들의 마지막
통곡소리가 들리는듯...
멀리보이는 통곡의미루나무
벽고문장
벽고문장
인왕산이 이렇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