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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미루나무(15,12,24)

나들이

by 들 국 화 2015. 12.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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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루나무는 1923년 서대문형무소 사형장 건립당시 식재되었는데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애국지사들이 마지막으로 이 나무를 붙잡고 

조국의 독립을 이루지못하고 생을 마감해야하는 원통함을 눈물로 토해내며

통곡했다고하여 통곡의미루나무 라고 이름 지어젔다 하네요

 

한편,사형장안쪽에 같은시기에 식재된 미루나무가 있으나 너무나 억울한

한 이 서려 잘자라지 못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멀리서보이는 통곡의 미루나무.

여기에 의연하게 서있는 이 미루나무가 통곡의 미루나랍니다.

사형장의 모습

안사형장 안에있는 미루나무.

사형장안쪽에 같은시기에 식재된 미루나무가 있으나 너무나 억울한

한 이 많이서려 잘자라지 못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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