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16,5,14)

오랫만에 잔차타는것이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한번 안타니까 타기실여진다.

등산도하고 잔차도타고 사진도 심심풀이로 찍지만 꼭 무엇을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그저 닥치는대로 하는거지요.

친구들과 밥도먹고 여행도가고 동네엄니들과 딱지도두들기고 못할게 없다.

작년부터 잔차는 게으름탓인지 다섯손가락안이다.

이제좀 타볼예정..

손오공님! 사진찍느라 고생하셨고 짱구님 나집까지 바래다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